취업후 상환 학자금(ICL)은 졸업(수료) 후 연간 소득이 ‘상환기준소득’을 초과할 때 자동으로 상환이 개시되는 제도입니다. 소득이 기준에 미달하면 원리금 상환이 유예되며, 소득이 발생하면 국세청을 통해 원천징수 방식으로 상환이 진행됩니다.
✅ 상환 개시 기준
- 국세청 소득자료 기준, 연간 소득이 ‘상환기준소득’ 이상일 때 자동 상환 개시
- 상환기준소득 금액은 매년 한국장학재단 공고로 확인 가능
- 근로·사업소득 등 과세 대상 소득 전부 포함
✅ 상환 방식
- 근로소득자는 국세청 원천징수로 자동 상환
- 사업소득자는 종합소득 신고 시 반영
- 소득 수준에 따라 상환액이 산정되며, 조기(임의) 상환 가능
✅ 유예 및 예외
- 연간 소득이 기준소득 미만일 경우 상환 유예(무이자 거치)
- 해외 취업·거주자는 반드시 ‘해외이주 신고’ 필요
- 미신고 시 불이익 발생 가능
✅ 필요 서류(확인·정정 시)
| 서류명 | 용도 |
|---|---|
| 소득금액증명원 | 소득 증빙 |
| 재학·졸업(수료) 증명서 | 재학 이력 확인(요청 시) |
| 해외이주 신고 관련 서류 | 해외 체류·취업 시 필수 |
✅ 참고
상환기준소득, 상환율, 절차 등은 매년 한국장학재단 공고문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 Q&A
Q1. 졸업 직후에도 상환이 시작되나요?
A1. 연간 소득이 기준액 이상일 경우에만 시작됩니다.
Q2. 해외에 있으면 상환이 면제되나요?
A2. 아니요. 반드시 해외이주 신고를 해야 하며, 소득 발생 시 상환 의무가 있습니다.
Q3. 상환액이 많아 부담될 때는 어떻게 하나요?
A3. 상환액 조정 신청이 가능하며, 소득 감소 시 자동 조정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