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마일리지를 현금처럼 사용하는 방법을 찾고 계신가요? 직접 환전은 불가능하지만,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는 다양한 방식으로 현금 가치로 전환하거나 실질적인 환급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마일리지 현금화 가능 수단과 두 항공사 전환 규정을 한눈에 정리했습니다.
✅ 항공 마일리지 현금화 가능 수단
항공사는 직접적인 현금 환전을 허용하지 않지만, 아래의 방법으로 마일리지를 현금 가치에 준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 구분 | 내용 | 특징 |
|---|---|---|
| 1️⃣ Cash & Miles | 항공권 구매 시 운임 일부를 마일리지로 결제, 잔액은 현금 결제 | 실질적 현금 대체 효과 (항공권 환불 시 마일리지도 함께 환급) |
| 2️⃣ 제휴 포인트·상품권 전환 | 호텔, 렌터카, 기프트카드, 쇼핑몰 포인트 등 제휴사로 전환 가능 | 직접 환전은 불가하지만 소비 가치는 동일 |
| 3️⃣ 좌석 업그레이드 | 일반석에서 비즈니스석으로 업그레이드 시 현금 절약 효과 | 국제선에서는 평균 30~60만원 상당의 가치 절약 |
| 4️⃣ 마일리지 몰 이용 | 대한항공·아시아나 마일리지몰에서 현금가치 상당의 물품 구매 | 소멸 전 마일리지 소진용으로 유용 |
| 5️⃣ 항공사 이벤트·바우처 교환 |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마일리지 전환 이벤트 참여 | 일부 이벤트는 현금형 포인트(OK캐쉬백 등) 전환 허용 |
✅ 대한항공 마일리지 활용법
- Cash & Miles 제도를 통해 항공권 구매 시 일부 금액을 마일리지로 차감 가능
- 국내선·국제선 모두 사용 가능하며, 환불 시 마일리지와 현금 부분 각각 반환
- 좌석 승급, 보너스 항공권, 제휴 서비스(호텔·렌터카 등)로 실질적 현금 절약 가능
- 대한항공 공식 Cash&Miles 안내
✅ 아시아나 마일리지 전환·통합 규정
현재 대한항공·아시아나 통합 절차가 진행 중이며, 통합 후 아시아나 마일리지는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로 전환될 예정입니다.
- 전환 시점: 통합 법인 출범 시점(2025년 예정) 이후 별도 공지
- 전환 비율: 1:1 또는 등가 기준(항공사 통합 공지에 따라 결정)
- 등급 매칭: 아시아나 우수회원 → 대한항공 우수회원으로 자동 승계
- 기존 유효기간: 아시아나 적립일 기준 유효기간 유지 또는 재산정
- 통합 공지: 아시아나 공식 통합 공지 확인
✅ 전환 및 환불 시 유의사항
- 마일리지는 현금 환불 불가 항목으로 분류되어, 환불 시 마일리지로 원복 처리
- 마일리지로 구매한 항공권은 유효기간 만료 시 소멸되므로 주기적 확인 필요
- 전환 시점에 따라 유효기간, 등급, 전환비율 등이 일부 변경될 수 있음
✅ 대한항공 vs 아시아나 마일리지 비교 요약표
| 구분 | 대한항공 | 아시아나항공 |
|---|---|---|
| 마일리지 결제 | Cash & Miles (부분 현금결제 가능) | 아시아나항공권 보너스 발권 중심 |
| 제휴 포인트 전환 | 호텔, 렌터카, 기프트카드, 쇼핑몰 등 다수 | 항공권·업그레이드 중심 (제휴 포인트 적음) |
| 통합 전환 | 기존 유지 | 대한항공으로 1:1 전환 예정 |
| 환불 규정 | 마일리지 환불 불가 / 환불 시 원복 | 보너스 항공권 환불 시 수수료 3천~5천마일 차감 |
| 유효기간 | 적립일 기준 10년 | 적립일 기준 10년 |
✅ FAQ
Q1. 마일리지를 현금으로 바꿀 수 있나요?
→ 직접적인 현금 환전은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Cash & Miles를 이용하면 항공권 결제 시 현금과 동일한 가치로 사용 가능합니다.
Q2. 아시아나 마일리지는 언제 대한항공으로 전환되나요?
→ 항공사 통합 법인 출범 이후 2025년 중 전환 일정이 공지될 예정입니다.
Q3. 마일리지 항공권 환불 시 현금으로 돌려받나요?
→ 아니요. 환불 시 사용된 마일리지만 복원(원복) 처리되며, 환불 수수료가 일부 차감될 수 있습니다.
Q4. 마일리지 유효기간은 통합 후에도 유지되나요?
→ 네, 기본적으로는 적립일 기준 유효기간이 유지되며, 통합 일정에 따라 일부 조정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