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면 지자체별로 최대 20만원 상당의 교통카드나 지역화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초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여러 지자체가 지원금을 확대하고 있는데, 거주 지역에 따라 금액과 조건이 다르므로 미리 확인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고령운전자라면 챙겨야 할 지역별 지원 혜택 4가지를 정리해보겠습니다.
✅ 서울시 – 자진반납 시 20만원 충전 교통카드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둔 70세 이상 어르신(1955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이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면 20만원이 충전된 선불형 교통카드를 최초 1회 받을 수 있습니다. 기존 10만원에서 2배로 늘어난 금액으로, 2026년 3월 10일부터 31,800명에게 선착순으로 지급됩니다. 이미 자진 반납 혜택을 받은 적이 있는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되며,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운전면허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인천시 – 인천e음카드 10만원(실운전 증빙 시 20만원)
인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만 65세 이상인 어르신은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해 실효 처리하면 인천e음카드에 최초 1회 10만원이 충전됩니다. 자동차등록증이나 자동차보험 서류 등으로 실제 운전 사실을 증빙하면 10만원이 추가되어 총 20만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 기간은 2026년 2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선착순으로 선정되므로 신분증을 지참해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됩니다.
✅ 수원시 – 실운전 증빙 시 수원페이 20만원
수원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면서 실제 운전 사실을 증빙하면 1인당 20만원 상당의 지역화폐(수원페이) 카드를 지급받습니다. 자진반납 신청서와 운전면허증, 신분증, 실운전 증빙자료를 준비해 수원시 교통정책과나 관할 경찰서 민원실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창원시 – 온누리상품권 10만원(실운전 증빙 시 20만원)
창원시는 운전면허증만 자진 반납하는 경우 1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실제 운전 사실을 증빙하며 반납하는 경우에는 2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합니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나 경찰서에서 가능합니다.
정보 확인 기준일: 2026년 9월 9일이며, 서울특별시·인천광역시·수원시·창원시 공식 발표를 기준으로 합니다. 이 외 지역은 지원 여부와 금액이 다를 수 있으므로 거주지 시·군·구 교통 관련 부서나 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 통합민원(safedriving.or.kr)에서 확인이 필요합니다.
| 지역 | 지원금액 |
|---|---|
| 서울시 | 최초 1회 20만원(교통카드) |
| 인천시 | 10만원(실운전 증빙 시 20만원, 인천e음카드) |
| 수원시 | 실운전 증빙 시 20만원(수원페이) |
| 창원시 | 10만원(실운전 증빙 시 20만원, 온누리상품권) |
신청하지 않으면 지역별로 최대 20만원까지 받을 수 있는 지원금을 그대로 놓치게 됩니다.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나 관할 경찰서에서 지금 바로 자진 반납 지원 여부를 확인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