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 LTV·DTI 가이드
LTV(담보인정비율), DTI(총부채상환비율), 가산금리·우대금리, 그리고 대환·갈아타기 시뮬레이션 요령을 한눈에 정리했습니다. 실제 적용은 은행 심사 및 금융당국 규제에 따라 달라지므로 반드시 개별 확인이 필요합니다.
빠른 체크(핵심 규제 지표)
- LTV(담보인정비율): 주택담보대출 한도 산정 시 주택가격 대비 최대 대출 비율(예: 40~70%).
- DTI(총부채상환비율): 연간 소득 대비 모든 대출 원리금 상환액 비율(예: 40%).
-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2021년 이후 확대 적용. 은행별 총 대출 관리 지표.
- 우대금리: 급여이체, 카드사용, 적금가입, 고신용자 조건 등으로 0.1~0.5%p 인하 가능.
LTV vs DTI 핵심 차이
| 구분 | 정의 | 기준 예시 | 적용 포인트 |
|---|---|---|---|
| LTV | 주택가격 대비 대출 가능 비율 | 40~70% | 투기지역·비규제지역에 따라 다름 |
| DTI | 연소득 대비 주택대출 원리금 상환액 비율 | 40% | 소득 산정 기준에 따라 한도 달라짐 |
신청 조건 & 필요서류
- 대상: 주택구입/생활자금 목적. 무주택·1주택 규제지역 여부에 따라 상이.
- 주요 서류: 등기부등본, 소득증빙(근로소득원천징수, 종소세신고서), 신용조회, 가족관계 확인서류.
- 심사: LTV·DTI·DSR 동시 고려. 은행 내부심사 + 금융당국 규제 적용.
대환·갈아타기 실전 요령
- 은행연합회·금융위 공시자료에서 현재 금리와 우대금리 먼저 확인.
- 기존 대출 상환액 vs 신규 대출 예상 상환액 비교.
- 갈아타기 시 중도상환수수료 여부 및 DSR 한도 동시 확인.
자주 묻는 질문
LTV와 DTI 차이는 무엇인가요?
LTV는 담보가치 대비 대출 비율, DTI는 소득 대비 대출상환 비율입니다.
DSR은 무엇인가요?
DSR은 모든 금융부채 원리금을 합산해 소득 대비 비율을 산정하는 지표로, LTV·DTI보다 강력하게 적용됩니다.
갈아타기 시 주의할 점은?
금리만 보지 말고 중도상환수수료, 신용점수, DSR 적용 여부를 반드시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